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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GC녹십자, 독감치료제 주사 ‘페라미플루’ 영유아 최초 허가
GC녹십자, 독감치료제 주사 ‘페라미플루’ 영유아 최초 허가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11.0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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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가 국내 최초로 영유아 연령 확대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
GC녹십자는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가 국내 최초로 영유아 연령 확대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맥주사용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생후 6개월 이상 2세 미만 영유아 투여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주사 제형의 독감치료제가 이 연령대의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출시된 ‘페라미플루’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이 제품은 5일간 총 10번 복용해야 하는 경구용 치료제와 달리 1회 주사만으로 독감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라미플루의 영유아 허가가 경구 복용이 어려운 어린 나이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품 안전성·유효성을 인정받아 페라미플루를 6개월 이상의 전 연령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독감치료제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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