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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6:1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든 직책 사임…“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든 직책 사임…“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1.11.0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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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뉴시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2000억원 규모의 회삿돈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전격 사임했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본인 의사에 따라 10월 29일부로 당사와 관련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기존 최신원·박상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상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현재와 같이 이사회와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신원 회장은 대표이사 회장직과 이사회 사내이사직을 모두 내려놓고 재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 등 6개 회사에서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 가족·친인척 등 허위 급여, 호텔 빌라 거주비,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자금지원 등 명목으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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