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진그룹, 위드 코로나 채비 돌입…재택 줄이기 시동
유진그룹, 위드 코로나 채비 돌입…재택 줄이기 시동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11.01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부방역 지침 강화, 재택근무 점진적 감소..비대면 시스템은 당분간 유지
유진그룹은이 방역체계 회복에 따라 위드 코로나 준비에 나선다. <유진그룹>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유진그룹이 코로나19의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위드 코로나 채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유진그룹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재택근무 비중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등 사내 방역수칙 기준을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비대면 교육이나 행사 등은 이전과 다름없이 언택트나 온택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위기대응 TFT 구성

유진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직후 곧바로 위기대응 TFT를 구성하고 각 계열사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앞서 모기업인 유진기업은 본사 재택근무와 분산근무 비중을 각 팀 별로 50% 수준을 의무로 정하고 시행해 왔다. 백신휴가를 도입해 접종일 포함 이틀간의 유급휴가를 도입해 직원들의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그 결과 전체 임직원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지난 달 31일 기준 1차 96.3%, 완전 접종 91%를 기록했다. 이는 전 국민 접종률인 1차 80.1%, 2차 75.3%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유급휴가 도입, 직원 백신 접종률

유진기업은 임직원 접종률 상승과 내달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앞두고 백신 2차 접종 완료 14일 이상 지난 임직원은 재택과 분산근무 대상 인원 산정 기준에서 제외하는 등 점진적으로 재택근무 비중을 줄여 나가고 있다.

동양도 백신 완전 접종률이 90%를 넘어섬에 따라 기존 50% 수준으로 유지하던 재택근무를 이달부터 각 팀의 상황을 고려하여 재택근무가 필요한 직원들에 한해 시행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동양은 당국의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방역정책과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맞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진한일합섬은 이달 초면 모든 직원이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드 코로나 단계에 맞춰 재택근무 비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출근시간도 조정하는 등 사내 방역 지침 변화를 검토 중에 있다.

이달부터 해외사업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입국 시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격리 면제를 받게 됐다. 이에 해외출장 복귀 후 정상출근이 가능해져 관련 업무 정상화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