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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LS전선아시아 3분기 매출 2030억원, 영업이익 54억원
LS전선아시아 3분기 매출 2030억원, 영업이익 54억원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1.10.29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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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 LS-VINA.LS전선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 LS-VINA.<LS전선>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2030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LS전선아시아는 2분기보다 실적은 다소 감소했지만,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LS전선아시아의 급격한 실적 악화와 비교하면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초 싱가포르 시장에 6500만 달러 규모의 배전급 전력 케이블을 납품한데 이어 베트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500만 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분기에는 매출 2141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고압(HV), 중압(MV), 저압(LV)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SCR)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 LV 전력 케이블, 빌딩와이어·버스덕트(Bus Duct), LSGM은 LV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한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올해 8~9월 베트남 정부의 남부지역 전면 봉쇄 정책으로 대형 프로젝트 발주 지연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됐던 통신선(UTP,광케이블)의 더딘 회복으로 2분기에 비해 실적이 저조했다”며 “봉쇄령이 해제되는 4분기부터는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비롯한 전력 시장의 신규발주 재개와 통신(UTP, 광케이블) 선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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