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1390억원…전년비 24% 증가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1390억원…전년비 24% 증가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10.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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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영업이익 3966억원…연간목표 초과 달성
삼성엔지니어링이 고유가에 글로벌 업황이 개선되며 3분기 실적향상을 보였다. <삼성엔지니어링>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3분기 만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넘어섰다. 최근 고유가로 인한 글로벌 업황 개선에 따라 중동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성과가 꾸준히 이어진 것이 주효한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전자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잠정) 매출 1조7466억원에 영업이익 1390억원, 순이익 979억원을 기록했다고 당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7.3%, 24.1%, 42.6%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4조9732억원, 영업이익 3966억원, 순이익 2932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연간 영업이익 목표 39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3분기 수주는 1조2500억원으로 올해 누적으로는 4조377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는 16.4조원으로 2.5년치(2020년 매출 기준)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EPC 수행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과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로 화공 플랜트 부문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산업환경 플랜트 부문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어가면서 견고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고 실적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FEED(기본설계) 참여를 통한 EPC 연계수주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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