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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엑스, 운용자산 400억 달러 돌파
미래에셋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엑스, 운용자산 400억 달러 돌파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0.25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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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수 후 4배 성장...미국 ETF 시장 12위 운용사 도약
나스닥 전광판에 표시된 글로벌엑스 ETF 상장 축하 메시지.<미래에셋자산운용>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전문 운용사 ‘글로벌엑스(Global X)’ 순자산총액(AUM)이 4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엑스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글로벌엑스 AUM은 411억 달러(48조3200억원)로 지난해 말 209억 달러에서 2배 가까이 성장했다. ETF닷컴에 따르면 글로벌엑스는 올해 핌코(PIMCO), 피델리티(Fidelity),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등을 제치고 미국 ETF 시장 12위 운용사로 뛰어올랐다.

글로벌엑스의 대표 ETF는 2010년 상장한 ‘글로벌엑스 리튬&배터리 테크 ETF(LIT)’다. 순자산이 51억5000만 달러(6조원)로 글로벌엑스 ETF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ETF는 ‘글로벌엑스 미국 인프라 개발 ETF(PAVE)’이다. 2017년 상장한 이 ETF는 순자산이 46억4000만 달러(5조4000억원) 규모로 올해 38억2000만 달러(4조5000억원) 증가했다.

글로벌엑스는 2008년 ETF 전문운용사로 설립돼 혁신적인 상품을 바탕으로 미국 ETF 시장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았으며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했다. 글로벌엑스 운용 규모는 인수 당시 55개 ETF, 105억 달러에서 현재 92개 ETF, 411억 달러로 성장했다.

루이스 벨루가 글로벌엑스 CEO는 “Global X는 견고하고 차별화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ETF 산업에서 선두에 설 수 있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영광”라며 “글로벌엑스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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