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위원들은 지난 5월 네이버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메모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관련 대책을 요구했다. 한 대표는 고인과 유족에게 사과하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할 부분을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