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오는 10월 27일 개최되는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1000명 이상이 신청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클래스도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갱년기 증상 중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활의 균형을 깨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클래스로 준비했다. 이날은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손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아이템인 ‘점토캔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후 선정된 7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재료가 담긴 키트(KIT)와 설명서가 사전에 개별 주소지로 배송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오는 10월 10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스트레스가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저희 클래스가 갱년기 여성들의 심리적 증상 극복과 삶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