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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시아나, 사이판 예약 1000명 넘었다
아시아나, 사이판 예약 1000명 넘었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9.23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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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운항편 150명 탑승객 중 95% 이상 트래블 버블 여행객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트래블 버블 여행객이 연말까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트래블 버블 여행객이 연말까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사이판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여행안전권역) 여행객이 연말까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지난 9월 18일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사이판행 항공편은 탑승률 85%를 달성했다. 해당 항공편 탑승 손님 150명 중 95% 이상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여행 수요이며 이는 대한민국·사이판 간 트래블 버블 제도 시행 후 최대 수치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예약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까지 1000명 이상의 예약 유치를 달성했으며, 7~8월 트래블 버블 여행객 수요가 한 편당 10명 이하였던 것과 비교해 추석 연휴 이후 매 편 100명 이상의 예약을 기록하는 등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트래블 버블 시행 초기에는 사이판 현지교민 이동 수요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국내 백신접종율 증가와 트래블 버블에 따른 여행 심리 회복 기조가 반영돼 7, 8월 대비 뚜렷한 예약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사이판 정기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21NEO 기종으로 주 1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 백신 접종율 증가에 따른 여행 심리의 회복 기조에 맞추어 국제 여객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이판행 예약율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관광상품 확대 및 중·대형 기종 운항 검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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