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자치연금 포럼’ 개최
국민연금공단,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자치연금 포럼’ 개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09.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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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이사장 “마을자치연금 대표 브랜드로 적극 육성”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이 15일 전주 라한 호텔에서 열린 '마을자치연금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이 15일 전주 라한 호텔에서 열린 ‘마을자치연금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15일 전주 라한에서 마을자치연금의 확대를 위한 주요 쟁점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2021년 마을자치연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자치연금은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금과 공공·민간기업이 지원하는 수익금 등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포럼은 노후 소득 강화 방안의 하나인 ‘마을자치연금’에 대한 학술적 논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원도연 원광대 교수와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오단이 숭실대 교수, 김도영 CSR 대표,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 김성호 경영지원실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권문일 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자치연금이 지역공동체 강화와 노후 소득 확대 방안의 하나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발표자로 나선 원도연 교수는 공동체 의의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필요하며 기금조성과 조례제정 같은 제도화 마련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적 인정과 구성원의 동의 과정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7월 마을자치연금 제1호 익산 성당포구마을 준공식을 진행하고 8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28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마을자치연금 확대를 위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마을자치연금 사업안내와 참여의향서를 접수 중이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마을자치연금은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마을자치연금을 공단의 대표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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