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세계 골프 코스 공략하는 내용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내놓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30일 정식 출시했다.
프렌즈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골프 라운드를 모바일 환경에서 충실하게 구현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으며,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나흘 만에 참여자 100만명을 기록하고, 전체 예약자 수 18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부터 9월 13일 오전 11시까지 게임 내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카카오 계정 연동을 진행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인 ‘라이언과 라운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 대시 출석 체크 이벤트’ ‘캐릭터 뽑기 티켓’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와 톡 채널을 통해선 ‘인게임 보상 쿠폰’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모바일 신작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전체이용가 게임으로,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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