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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 이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소재 공급 MOU 체결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 이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소재 공급 MOU 체결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1.08.26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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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오른쪽)와 이영호 조일알미늄 대표가 25일 경북 경산시 조일알미늄 본사에서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롯데알미늄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오른쪽)와 이영호 조일알미늄 대표가 25일 경북 경산시 조일알미늄 본사에서 ‘이차전지용 양극박 원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롯데알미늄>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롯데알미늄이 조일알미늄과 이차전지용 양극박의 원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확대의 기치를 걸고 이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량 증대와 경쟁력 있는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 국내외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알미늄은 양극박 사업 확대를 위한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량을 확보하고, 조일알미늄은 양극박용 원자재 판매처 확보로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일알미늄은 이차전지용 양극박 원자재 공급량을 기존 5000톤에서 4만톤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5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는 “이번 조일알미늄과 협약은 원재료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양극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국내외 이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수요 증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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