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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6:1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건설 상반기 매출 2조7438억원·영업이익 2456억원
롯데건설 상반기 매출 2조7438억원·영업이익 2456억원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8.19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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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각 9.5%, 26.7% 증가...내실·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
롯데건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롯데건설은 2분기 매출 1조5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394억원으로 34.6%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7438억원에 영업이익은 2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 26.7% 상승했다. 실차입금은 전년 동기 대비 6000억원 감소했다.

상반기 실적 상승은 하석주 대표이사가 강조해오던 내실 및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로 판단했다. 화성 동탄 복합개발사업 등 대형 준공 예정 사업장과 주택·건축·토목 사업장 착공 등이 안정적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결과다.

롯데건설의 상반기 수주 금액은 5조9155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18.5% 증가했다. 해외에서 파키스탄 로어스팟가(Lower Spat Gah) 수력발전 사업과 베트남 호치민 넌득빌라, 국내에서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대전 도안 신도시 2-9지구 개발사업 등 국내외 대형 사업을 수주해 전년 상반기 대비 수주액이 증가했다.

목동우성 2차 리모델링 사업,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사업 등을 통해 도시정비 수주 금액이 8월 현재 1조원을 돌파했다. 마곡 마이스 복합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에 이어 최근 하남 H2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대형 복합개발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년째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 철학이 경영지표로 반영돼 실적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신규 사업 및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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