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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제네시스 첫 전기차 ‘GV60’ 디자인 최초 공개…기능성·럭셔리 동시 구현
제네시스 첫 전기차 ‘GV60’ 디자인 최초 공개…기능성·럭셔리 동시 구현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8.1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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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적 쿠페형 CUV 스타일…역동적 디자인으로 고성능 이미지 강조
제네시스는 첫 번째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GV60'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첫 번째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GV60'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제네시스는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지 브이 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 최초 공개했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을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GV6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다이내믹한 프로파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기차만의 여유로운 공간...기능성·럭셔리 동시 구현한 실내

GV60 내장 이미지. 현대차
GV60 내장 이미지. <현대차>

GV60의 내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내장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플로팅 아키텍처와 GV60만의 디테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GV60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무드등이 들어와 고객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마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은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차량의 신규 기술과 성능에 대한 상세내용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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