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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hc치킨, 도쿄올림픽 기간 매출 전년 대비 25% 늘어
bhc치킨, 도쿄올림픽 기간 매출 전년 대비 25% 늘어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08.10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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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매출 보인 날은 7월 31일, 8월 6일과 7월 25일 뒤 이어
bhc치킨 뿌링클콤보 연출컷.
bhc치킨 뿌링클콤보 연출컷.<bhc치킨>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bhc치킨이 ‘2020 도쿄올림픽’ 기간(7월 23일~8월 8일)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림픽 기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날은 7월 31일이며 8월 6일과 7월 25일이 그 뒤를 이었다.

7월 31일은 저녁에 미국과의 야구 경기를 시작으로 여자배구 예선 한일전, 멕시코와의 남자 축구 8강전이 연이어 펼쳐지는 등 구기종목 경기가 잇달아 열렸다. 이날 당일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8월 6일은 여자배구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결정짓는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이 열렸던 날로, 올림픽 기간 평일 매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날로 기록됐다. 세 번째로 매출이 높았던 7월 25일은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경기와 황선우 선수가 참가한 수영 예선 경기, 루마니아와의 남자 축구 대표팀 예선 경기가 열렸다.

올림픽 기간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콤보시리즈’로 조사됐으며, ‘뿌링클’과 ‘후라이드 치킨’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콤보시리즈 중 ‘뿌링클콤보’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붐을 이뤘던 치맥 문화로 인해 응원 메뉴는 치킨이라는 공식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응원을 위한 메뉴로 치킨이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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