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출시 앞두고 코엑스 브랜드에비뉴에도 설치
슈퍼 히어로들의 다양한 코스튬 커스터마이징 연출
슈퍼 히어로들의 다양한 코스튬 커스터마이징 연출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역 인근 K-POP 스퀘어와 코엑스 브랜드에비뉴에 설치했다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옥외광고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스파이더맨 등 주요 슈퍼 히어로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다양한 코스튬 커스터마이징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슈퍼 히어로들이 화면 밖으로 뛰쳐나올 것만 같은 생생한 입체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3D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을 활용해 제작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게임은 오는 25일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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