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수학여행 통해 일본 중·고교생 1000여 명에 문화비축기지 선봬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MZ세대를 겨냥해 한국관광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28일에는 일본 중·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 한국수학여행을 실시했다.
폐산업시설을 생태·문화활동 공간으로 재생해 지속가능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를 생중계로 보여주며 학생들로 하여금 도시재생과 환경, 역사, 문화, 한류, 평화 등 새로운 한국관광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일에는 와이어공장을 리모델링한 부산 대표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2차 가상 한국수학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5개 한국관광 거점도시인 부산, 안동, 강릉, 목포, 전주를 배경으로 한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만화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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