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킹에서 외국인 두 명이 앉아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민방위 훈련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외국인이 벌떡 일어나 당황하고 있었다.
“오마이 갓” “오마이 갓”
옆 자리에서 햄버거를 먹던 사오정이 그들 앞으로 다가갔다.
순간 ‘진정하라’는 단어가 안 떠올라서 이렇게 말했다.
“워~” “워~”
그러자 외국인은 더 당황했다.
“war?” “war?(전쟁?)”
“예스~ 워어~ 워어~”
그러자 두 명의 외국인은 소리를 질렀다.
“핼프 미~ 핼프 미~”
우리 안에는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한다.
‘편견과 선입견’.
많은 사람들은 이 두 마리의 개 때문에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사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가고 있다는데…
100년 만에 한 번 오는 기회, 편견과 선입견은 위기만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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