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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풀무원, 여의도성모병원·미셸푸드 협업…뇌 건강 도움 주는 식품 개발한다
풀무원, 여의도성모병원·미셸푸드 협업…뇌 건강 도움 주는 식품 개발한다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07.30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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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왼쪽) 풀무원 대표와 임현국(오른쪽)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 소장, 박상수 미셸푸드 대표 신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효율(왼쪽) 풀무원 대표와 임현국(오른쪽)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 소장, 박상수 신부(미셸푸드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풀무원>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풀무원이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미셸푸드와 손잡고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개발에 나선다.

풀무원은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기관인 미셸푸드와 함께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로 치매 질환의 발병률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질환 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함에 인식을 같이 하고,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개발해 꾸준한 섭취를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3사는 ▲뇌 건강에 좋은 소재가 적용된 식품과 음료에 대한 기술교류 및 협력 ▲뇌 건강에 특화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대한 기술교류 및 협력 ▲기타 협의한 사업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 및 협력 등을 함께 이행하게 된다.

풀무원은 이번 협약으로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영양팀의 자문을 받아 미셸푸드와 함께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기획하고 개발한다. 제품은 도시락,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의 R&D 역량이 여의도성모병원의 전문성과 미셸푸드의 건강식 노하우와 만나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기획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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