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분양가 꼼꼼히 따져봐야 후회없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분양가 꼼꼼히 따져봐야 후회없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7.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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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현재 신축과 평당 단가 차이 살필 것”…인천계양 지구 3.3㎡당 400만원 저렴한 수준
3기신도시 주변 아파트 3.3㎡당 매매시세. 2021년 7월 16일 시세 조사 기준, 신축 기준은 입주 후 5년 이내, 광명시흥 일대는 올해 2월말 추가함. <부동산114>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서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 4333호에 대한 1차 사전청약은 7월 28일 시작되며, 오는 12월까지 총 4차에 걸쳐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초 발표한 자료를 보면 3기 신도시 청약 알림 신청자의 지역 선호도는 하남교산(20%), 과천(18%), 고양창릉(17%), 남양주왕숙(15%), 부천대장(14%), 인천계양(10%)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권이 각각 달라 선호 차이가 크지는 않았지만 서울 강남 일대 접근성 등에 따라 선호 순위가 달라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3기 신도시 가운데 지가가 비싼 강남 지역에 인접한 지역일수록 분양가 수준은 높아진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만, 인근 시세 반영 조건에 따라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윤 수석연구원은 “본인의 자산과 소득 수준에 따라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전 청약에 나서야한다”고 조언했다.

하반기 사전 청약을 앞두고 있는 3기 신도시 주변의 입주 5년차 이내 신축아파트 시세 현황을 보면 하남이 3.3㎡ 당 3248만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고양(2741만원) ▲남양주(2653만원) ▲안산(2248만원) ▲부천(2087만원) ▲인천계양(1828만원) 순으로 확인된다. 과천과 광명시흥의 경우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사전 청약 대상에서 빠져있다.

예를 들어 인천계양 지구는 3.3㎡당 약 1400만원 수준이다. ▲A2 블록 전용 59㎡는 3억5628만원, 74㎡는 4억3685만원, 84㎡는 4억9387만원으로 ▲A3 블록 55㎡는 3억398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재 인천계양 시세보다 약 4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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