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트위터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각) AP통신, CNBC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올해 2분기 매출 11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는 10억7000만 달러였으며, 2014년 이후 가장 큰  성장 폭을 기록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같은 성장의 원인에 대해 트위터는 “광고주 수요가 광범위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