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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빈센조’ NFT 콘텐츠 판매
코빗,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빈센조’ NFT 콘텐츠 판매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7.15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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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 기획·제작
드라마 여운 느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100개 수량 한정 판매
코빗 NFT 마켓에서 판매될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빈센조’의 까사노 문양 각인 라이터 굿즈 NFT 이미지가 공개됐다. <코빗>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국내 드라마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의 NFT 콘텐츠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빗은 현재 운영 중인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마켓을 통해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의 ‘까사노 문양이 각인된 라이터’ 굿즈를 판매한다. 코빗은 15일 NFT 구매 사전신청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21일 사전신청자들을 대상으로 NFT 판매 알림 문자메시지를 보내 선착순 100명에게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코빗은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자회사로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마인’ 등 국내외에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는 작품들을 다수 기획·제작한 전문 스튜디오”라고 설명했다.

코빗에 따르면, 드라마 ‘빈센조’는 지난 2월 국내 방송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Over The Top)도 실시했다.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 중동 국가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다양한 시청자층을 확보했다.

NFT는 입찰 방식으로 최고가를 써낸 사람에게 작품의 소유권이 돌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 코빗 NFT 마켓은 좀더 많은 고객들이 드라마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100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코빗은 “지난 5월 국내 거래소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한 후 양질의 NFT 콘텐츠 수급을 위해 프리미엄급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 지식재산권)를 보유한 NFT 사업자와 협업을 모색해왔다”고 밝혔다. 당시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사가 보유한 180여 편의 프리미엄 IP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었다. 코빗 관계자는 “양사의 니즈가 일치하면서 드라마 NFT 디지털 굿즈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NFT 마켓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웰메이드 드라마 NFT 콘텐츠들을 판매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히 콘텐츠 소비에만 그치지 않고 파생된 2차 콘텐츠나 굿즈를 소비하고 즐기는 트렌드가 강화된 만큼, 코빗 NFT 마켓은 IP 보유기업들이 자사 보유 콘텐츠의 디지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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