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84㎡ 단일평형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금호건설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분양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계약이 완판 됐다고 15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분양 아파트마다 미분양을 기록했던 포천시에서 분양시작 3개월만에 완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다.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도 적용되지 않는다.
포천초‧포천고‧경기도서관‧포천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포천천‧청성역사공원‧포천체육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이용도 용이해 차량으로 2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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