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 방문 등 6박 8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체력적으로 매우 벅찬 여정이었지만 그런 만큼 성과가 많았고 보람도 컸다”면서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을 가장 먼저 국빈초청해주고 많은 일정을 함께 해주신 펠리페 국왕님과 산체스 총리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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