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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토] 문재인 대통령, 35세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
[포토] 문재인 대통령, 35세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1.06.15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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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동반자 관계 걸맞는 협력 관계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들자는데 합의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총리실에서 열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뉴시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총리실에서 열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쿠르츠 총리는 10대에 국민당에 입당한 청년 정치인 출신으로 전 세계 최연소 정부 수반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스트리아 총리실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미래지향적 협력 파트너로서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들어가는데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쿠르츠 총리가 2019년 오스트리아 총리로는 처음 한국을 공식 방문했음을 언급하며 "내년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한국 대통령으로 처음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양국의 인적·문화적 교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더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두 나라는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문화협력협정'과 '청소년 교류 이행 약정'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청소년 등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중과세방지협정 제2개정의정서' 체결로 양국 간 투자 확대와 경제 협력도 도모한다.

회담이 종료된 뒤 쿠르츠 총리와 체결한 '이중과세방지협정 제2개정의정서'에는 ▲탈세·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법적 체계 강화 ▲조세규약 남용 방지 규정 등 이중과세방지 관련 OECD 및 G20 차원의 국제 규범 반영 등을 담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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