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 노숙인 남성 하의 완전 탈의…목격자 “보기 싫은 광경 봤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영국의 한 쇼핑가에서 대낮에 벌거벗은 남성이 길에서 일광욕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스태포드셔주의 한 마을인 핸리에서 한 남성이 하의를 탈의한 채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핸리는 영국 런던에서 약 240㎞ 떨어져 있다.
나체 상태의 남성을 촬영한 것은 인근을 지나던 한 남성 쇼핑객이다. 해당 쇼핑객은 “대낮에 보고 싶지 않은 광경을 봤다”며 “운전자와 주변 보행자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에서는 노숙인들이 길거리로 나와 물건이나 우편물을 훔치는 일이 발생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