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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ESG경영 가속페달 밟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ESG경영 가속페달 밟는다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05.31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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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저탄소’ 시대흐름 적극 부응, 금고 백년대계 발판 구축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창립 58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31일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금고 총자산이 200조 원을 돌파했다”면서 “이 여세를 몰아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속에서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취임 이후 ‘금고가 먼저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왔다.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일선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중앙회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크게 높여 자산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비약적 성장은 모두 회원님들의 고마운 사랑 덕분”이라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

디지털금융 혁신, 사회공헌활동 고도화 박차

이같은 박 회장의 방침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이미 지난해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디지털금융과제를 완수했다. 올해에는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의 경우 ESG경영과 맞물려 추진된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미 지난 1월부터 ‘Make Green 새마을금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사무실 내 개인컵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간 추진되는 각종 Make Green 캠페인(씨앗키트 키워서 기부하기, 도보 이용의 날, 환경상식 퀴즈 맞추기 등), 자원봉사활동,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과 친환경 시설설비 확충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정부 주요 정책인 ‘그린뉴딜’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신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성장동력 발굴에도 나선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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