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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3:5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달 착륙 프로젝트에 한국도 참여 의사 밝혔다
달 착륙 프로젝트에 한국도 참여 의사 밝혔다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5.28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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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동참…2024년 달 착륙, 4년 후 기지 설립
두 번째 달 착륙을 성사시키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뉴시스)
미국이 두 번째 달 착륙에 성공하기 위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미국이 두 번째 달 착륙에 성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한국도 참여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2024년 인류가 두 번째로 달에 착륙하고, 4년 후 달에 인간이 머물 수 있는 기지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주도 하에 세계 각국이 참여 의사를 전하고 있다. 한국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인간이 무언가를 창조해낼 때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핀조명(Pin lighting)이 한 사람을 향할 때 조명을 든 사람들로 하여금 무대가 완성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1969년 7월 21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이 먼저 우주선 바깥으로 나가 ‘인류 최초로 달에 간 사람’으로 불리게 됐다. 우주선 안에는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이 남아 있었다. 그는 달의 궤도에 머물던 ‘아폴로11호의 사령선’인 컬럼비아호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의 지시를 기다렸다. 약 20분 후 버즈 올드린은 우주선에서 나와 달의 표면에 발을 딛었다. 그가 처음 내뱉은 말은 ‘아름답다’였다.

이들은 달의 표면에서 걷고 뛰고 중력을 가늠해봤다. 그리고 성조기와 닉슨 대통령의 서명, 그리고 미리 작성해둔 명판을 꽂았다. 명판에는 “서기 1969년 7월 여기에 행성 지구에서 온 인간이 달에 첫 번째 발자국을 남기다. 우리는 모든 인류의 평화를 위해 이곳에 왔다”고 쓰여 있었다.

언론은 주로 닐 암스트롱을 주목했다. 그가 먼저 우주선에서 내려 달에 첫발을 디디면서 ‘인류 최초의 우주인’이라는 상징성을 얻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즈 올드린과 마이클 콜린스가 보조하지 않았다면 그는 ‘달에 착륙한 첫 번째 우주인’이 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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