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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DL이앤씨, 분할 후 첫 성적 영업익 25.2% 감소…2분기 매출 정상화 예상
DL이앤씨, 분할 후 첫 성적 영업익 25.2% 감소…2분기 매출 정상화 예상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5.1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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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택 준공 영향 반영…일시적 현상
“현금 1조원 이상, 재무건전성 업계 최고 수준”
DL이앤씨가 분할 후 첫 성적표를 내놨다. <DL이앤씨>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DL이앤씨가 분할 후 첫 실적으로 외형 축소 성적표를 받았다. DL이앤씨는 주택 준공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로 2분기 착공 후 매출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DL이앤씨는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96억원과 영업이익 1998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잠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4%, 25.2% 감소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주택 부문 대형 현장의 준공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 신규 착공으로 매출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DL이앤씨의 별도 원가율은 전년 동기 플랜트 부문의 일회성 이익 발생에 따른 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81.3%의 양호한 원가율을 기록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11억원과 1746억원이다.

연결기준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77.2% 증가한 1조4703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플랜트 수주에 적극 나서 9727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DL건설 역시 전년 동기대비 대폭 증가한 4976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부채비율은 103.6%, 순현금액은 1조4801억원으로 분할 이후에도 여전히 건설업종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2분기 이후 분기당 2조원대의 매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매출 7조8000억원, 영업이익 8300억원이 목표”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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