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입지…9호선 양천향교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역세권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롯데건설은 5월 서울 마곡동 일원에 첫 번째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시행‧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9번지(양천로 47길 40)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대기업‧대형복합시설(MICE) 등 초대형 업무타운 마곡지구 바로 앞에 공급된다.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약 6배 규모로 개발 중인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현재 롯데‧LG‧코오롱‧넥센 등 주요 대기업이 입주 중이다. 인근에는 상암DMC‧여의도 등 업무지구가 위치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향후 MICE개발사업 및 R&D센터와 CJ부지 등 다수의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전망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현재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 중이며, 2022년을 목표로 총 111개의 업체(종사 인원 약 16만명)가 입주 완료할 예정이다. 도보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근로자들의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1, 211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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