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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인터뷰] '에이트진’ 작가 임동구 “체질 아는 게 최고의 자기계발이죠”
[인터뷰] '에이트진’ 작가 임동구 “체질 아는 게 최고의 자기계발이죠”
  • 신주은 기자
  • 승인 2021.04.26 18:02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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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은 미래학이자 미래를 보는 훌륭한 창...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

[인사이트코리아=신주은 기자] 일명 ‘미라클모닝’이나 ‘챌린지’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MC세대는 도전에 거부감 없고 진취적인 성향이 특징이다. 자칫 무리한 일정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잠시, 의외로 이 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이라고 한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발표한 ‘MZ세대의 여가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에 따르면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72%에 달한다. 영양제나 보충제와 같은 제품군의 소비 역시 급격히 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계획이나 건강관리가 올바른 대안일까? 새로 출간된 책 <에이트진>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훌륭한 계획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이해라는 주장이다. 

저자를 인터뷰하기 위해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세련된 차림의 중년 남성이 온화한 미소와 함께 육중한 백팩을 내려놓으며 인사를 건넸다. 무거운 노트북과 자료들로 가득 찬 가방을 열어 젖히고 이야기 준비를 하는 그를 바라보며, 새삼 잊고 지낸 지난날의 열정이 떠올랐다. “에너지가 넘쳐서 이 정도는 거뜬하다”며 오히려 웃음으로 반겨준다. 권위의 학술연구로 세계적인 조명을 받았던 그는 의외로 정통 과학지식보다는 ‘체질’에 주목해보길 권한다. 한의학, 중의학, 양의학 모두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본질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질환’이 아닌 ‘삶의 습관’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전문가이자 현대 체질의학 연구에 심취하고 있는 임동구 박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도서 '에이트진' 임동구 저자
'에이트진' 저자 임동구 작가.<미다스북스>

-독자들을 위해 소개 부탁드린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이자 식품공학 박사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장내 미생물학을 연구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생물자원센터 유전자 은행에서 미생물 계통분류 연구를 하던 도중 브라질 연방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체질’의 비밀을 이해하게 됐고, 지금은 라이프스타일과 현대 사상의학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
"현재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체질과 조직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헬스에서 제공하는 체질분석 프로그램 솔루션 개발에 참여해 한창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 쇼핑몰을 론칭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간단하게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안면인식을 통해 체질을 분석하는 기술을 완성했고 각자 체질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정리하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분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체질’의 개념을 올바르게 전하면서 다양하게 적용하는 일을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데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미생물학을 전공해 식품공학 박사까지 취득하며 연구자의 삶을 살아왔다. 인생의 큰 전환점은 남미의 유전자 자원 확보를 위한 브라질 유학이었다. 관련 연구를 마치고 귀국 후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갔는데, 외환위기 여파로 연구비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그래서 다시 브라질 의대로 발길을 옮겼다. 브라질은 연구 아이디어와 계획만 좋다면 즉시 임상 단계로 실험이 가능한 제도를 두고 있다. 첫 연구에서 콩의 성분 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이 여성 갱년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내는 데 성공했는데, 미국 산부인과 학술지에도 게재됐다. 관련 연구는 전문 연구진에 의해 최근까지도 연구가 진행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코스메틱 기업으로 스카웃 돼 먹는 화장품을 표방한 ‘이너뷰티’ 개발에 착수하기도 했다."

-미생물학 분야의 성공과 지금의 직업은 다소 달라 보인다.
"그동안 서양의학에 대한 깊은 탐구를 지속해왔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음식의 성분에서 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다면, 식품으로도 얼마든지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에 도달했다. 그러던 중 한가지 의문점을 갖게 됐다. 해결의 열쇠가 되는 식품을 접한 사람들이 느끼는 효과의 정도가 상이하다는 점이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은 모두 다른데, 같은 처방만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한 것이다. 여기서 의문이 시작됐다." 

-공감되는 점도 있지만,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한국의 인삼을 예로 들어보자. 한국에서의 인식과 달리 서양에서는 ‘약품’으로 분류돼 엄격히 그 처방 용량을 제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약재가 가진 성분 자체의 수준만을 두고 처방하는 것이다. 반면 국내 한의원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 인삼의 가능 약효 수치와 함께 환자의 체질을 함께 고려해 처방하는 것이다. 열이 많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사실 아닌가? 이러한 배경을 무시하고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었다는 자각은 적지 않은 충격으로 돌아왔다. 인종도 백인, 황인, 흑인으로 나뉘고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이 상이하고, 개인이 가진 다양한 체질적 상황도 다르다.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처방을 내리기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좋은 약이 타인에게도 좋으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찾은 해답이 ‘사상의학’인가.
"구한말 의학자였던 이제마 선생은 시대를 초월한 사상의학 개념을 제시한 대표적 인물이다. 사상의학에 따르면 사람의 체질은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4개로 구분되며 각자 타고난 심성이 달라 체질에 따라 장부의 기능적 구조가 다르다. 신체적 특징이나 성품적으로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는 개념이다. 그에 따라서 의학적 처방을 제시한다. 획일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는 서양 문화를 체험하며 체질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면 분명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사상의학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 현재의 개념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에이트진>을 출간한 것은 이런 내용을 전하고자 던 것인가.
"체질을 바로 안다면 독자들의 자기계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전에는 '하면 된다'식의 우격다짐 근면성실을 강조했다. 사람마다 가진 재능과 특기가 다른데도 획일적인 노력만 주창하는 현실에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특히 근래는 삶과 진로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들이 올바른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고 싶었다." 

-사상의학을 통해 이런 분석이 가능하다는 말로 들린다.
"최근 인기를 끄는 분석법 중 하나가 ‘MBTI’다. 이는 시험자가 처한 ‘현재의 상태’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사람은 사회적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상태가 바뀌어간다. 반면 유전자 분석과 사상체질을 통한 분석은 본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한 차원 더 발전적인 인재개발의 방식이 절실이 필요해졌다. 그렇기에 개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이나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책은 자신의 약점이 아닌 재능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다름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책의 제목 <에이트진>은 무슨 의미인가.
"기존의 4가지 체질인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구분해 두 가지 타입으로 분류했다. 각각의 체질은 1타입과 2타입으로 구분돼 총 8가지의 특성으로 나뉘는데, 이를 ‘에이트진’이라 명명했다. 학습을 통해 계발할 수 있는 것과 유전적인 사항은 분명하게 구분 지어야 하는 것이다." 

-체질과 진로 교육이 관련 있다고 했는데....
"체질 강의를 마친 후 체질 검사를 하기도 하는데 놀랍게도 80% 정도가 소음인이다. 소음인 선생님 눈에는 소양인 학생들이 어수선하고 집중을 하지 않는 문제 학생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양인의 창의적 마인드는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학교 교육을 살펴보자. 선생님들의 역할을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는 일, 좋은 대학으로 진학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체질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선생님의 역할은 그 아이가 누군지 알고, 어떤 길을 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도 체질 분석을 하면 가능하다."

-기성세대와 다른 새로운 교육이 가능하다는 얘기인가.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의 양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을 갖는다. 나는 반대로 생각한다. ‘되면 한다’는 생각으로 무엇이 될 것인지 미리 예측하고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체질의 관점에서 본 진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떤 직업이 생겨날 것인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각자 가지고 있는 유전자를 잘 개발시키는 방법뿐이다. 이 아이가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해야 한다. 요즘 이런 이야기에 선생님들이 동조하기 시작했다. 이제 공부 잘하는 아이만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게임 잘하고 노래 잘하는 사람도 성공하고 있다. 결국 그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사상체질이 인종에 상관없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는가.
"다민족국가인 브라질에 살면서 사상체질이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상체질은 모든 국가, 모든 민족에게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학문이다. 참고로 나는 브라질의 최상위 의대로 손꼽히는 ‘빠울리스따연방대’ 비뇨기과에서 석사학위 논문으로 발기부전 임상을 진행했다. 브라질에서는 인삼을 약으로 분류한다. 약이기 때문에 처방이 필요하며 처방할 수 있는 최대량은 l00mg이다. 따라서 처방전이 필요하며 하루 세 번 최대로 처방해도 300mg이 최대치다. 한국에서 인삼을 300mg 이상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어봤는가? 한국에서는 인삼을 건강식품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제약은 없다."

-서양에서는 왜 100mg만 처방하도록 하는가.
"서양의 경우 모든 사람은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몸의 따뜻하고 차가움을 구분하지 않으며,누구나 먹어서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는 것을 기준선으로 정한다. 그래서 l00mg라는 기준이 나온 것이다. 일례로 금산인삼축제를 들 수 있다. 그곳의 특산 식품 중 하나로 인삼을 통째로 튀기는 튀김이 있는데, 보통 네 뿌리를 통째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네 뿌리면 40g정도로, 서양 기준치로 보면 400배 정도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만약 서양의 논리대로라면 이정도를 섭취한 사람은 몸에 큰 이상이 생겨야 정상일 것이지만, 그런 일은 이전에 없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크게 교육과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전에 분석해주는 과정은 의미가 깊다. 현재는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체질을 분석하고 잠재능력이나 재능을 파악한 유태인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경우에도 삶의 질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를 비롯해 내츄럴 스파나 여행 등 힐링케어까지 함께 다루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중국에서의 사업을 염두하고 있다. 한국 문화를 전 세계로 전달하고 싶다. 체질 분석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것이 나의 궁극적인 꿈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사실 말이다."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더 이상 사상체질학을 과거의 낡은 학문으로 취급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사상체질은 곧 미래학이자 미래를 보는 훌륭한 창이다. 사상체질 분석은 인생과 미래를 선택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최고의 큐레이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인생과 일상의 모든 것과 연관돼 있다. 책을 통해 스스로를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도서 '에이트진'
도서 '에이트진'.<미다스북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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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4-26 19:48:20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강경아 2021-04-27 07:37:16
자신의 체질을 안다는건 미래를 예측하여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라이프 전반에 걸친 발란스 있는 삶의 비밀 에이트진을 보시고 라이프코칭 받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임동구박사님의 오랜 연구결과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 에이트진 화이팅!!!

양성길 2021-04-27 08:33:19
임동구박사는 이미 다가온 4차산업혁명을 시대를 위해 준비된 인재 입니다.
그의 멋진 삶의 여정은 대한민국에게 다가온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브라질로 유학을 가서 학위를 취득하고 현지에서 병원등과 협업하며 활동한 것은 미래세대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 합니다.
그의 저서는 그의 삶을 녹여 내는 육성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체질을 찾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4인4색의 칼러를 존중해주는 문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4인1색의 강요를 통한 학습법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임동구박사를 응원 합니다.
양성길드림

유정근 2021-04-27 08:06:56
책이 술술읽힙니다. 막연히 알고있던것들이
이해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드립니다.
여러분도
사상체질을 삶에 접목시켜야 겠습니다.
강추드립니다.
임동구 박사님의 소식 앞으로도 더 많이

뵈었으면 합니다!

문정이박사 2021-04-27 08:52:12
삶의 방식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에이트진은 술술 읽어내려가는 편하게 써진 멋진 책이지만
다 읽고 난 후 다시 펼쳐서 밑줄치며 외우고 싶은 실용서입니다

이제는 체질에 맞게 스마트하게 공부하고 일해야하는 시대!!
마이크로바이옴 최고 권위자이면서 사상체질 대가이신 임동구박사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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