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매일유업은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에서 5월부터 매주 일요일 ‘선데이브런치뷔페’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상하농원 푸른 언덕 위에 위치한 파머스빌리지에서 농촌을 전경으로 여유있게 즐기는 ‘선데이브런치뷔페’는 청정지역 고창의 신선한 식자재와 상하공방 수제제품 그리고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다양하고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선데이브런치뷔페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크리스탈제이드·상하농원 콜라보’를 준비했다. 아시아 태평양 등 전 세계 120여 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리얼 차이니지 푸드 레스토랑 ‘크리스탈제이드’와 협업해 딤섬·아몬드크림새우·흑초실탕수육 등 크리스탈제이드의 대표 인기 메뉴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선보이는 ‘선데이브런치뷔페’는 농촌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하고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오픈을 기념해 기획한 ‘크리스탈제이드·상하농원 콜라보’는 글로벌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