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8℃
    미세먼지 나쁨
  • 경기
    B
    16℃
    미세먼지 나쁨
  • 인천
    B
    미세먼지 나쁨
  • 광주
    B
    미세먼지 나쁨
  • 대전
    B
    22℃
    미세먼지 매우나쁨
  • 대구
    B
    23℃
    미세먼지 매우나쁨
  • 울산
    Y
    16℃
    미세먼지 매우나쁨
  • 부산
    Y
    16℃
    미세먼지 매우나쁨
  • 강원
    B
    23℃
    미세먼지 매우나쁨
  • 충북
    B
    21℃
    미세먼지 나쁨
  • 충남
    B
    미세먼지 나쁨
  • 전북
    B
    18℃
    미세먼지 나쁨
  • 전남
    B
    미세먼지 나쁨
  • 경북
    B
    미세먼지 매우나쁨
  • 경남
    Y
    18℃
    미세먼지 매우나쁨
  • 제주
    B
    14℃
    미세먼지 매우나쁨
  • 세종
    B
    21℃
    미세먼지 매우나쁨
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연봉 129억 수령...전년대비 28% 감소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연봉 129억 수령...전년대비 28% 감소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3.31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계열사 급여 자진 삭감에 롯데건설 급여 빠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시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주요 계열사에서 총 129억 8000여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이들 기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0억 6300만원과 상여금 4억 5500만원 등 35억 1700만원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롯데쇼핑에서는 급여 13억 13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40만원 등 연봉 13억 1340만원을 받았다. 이어 롯데케미칼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호텔롯데에서는 각각 급여 35억원과 19억, 10억원, 17억 5300만원을 받았다. 

이같은 보수는 2019년 받은 총 181억원보단 약 28% 감소한 수준. 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상황이 악화된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등에서 신 회장 스스로 급여를 삭감한 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신 회장은 롯데건설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이 회사에서의 보수와 퇴직금 등이 반영되지 않아 연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에서 받은 연봉만 비교하면, 신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2019년 156억 2700만원보다 16.9% 가량 줄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