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지난해 연봉 깎여 받은 금액은 얼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지난해 연봉 깎여 받은 금액은 얼마?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3.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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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비 5.4%가량 줄어든 33억6800만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29억6000만원 수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33억6800만원을 수령했다. 2019년 대비 5.4%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17일 신세계·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20억3400만원에 상여금 13억3400만원을 더해 총 33억6800만원을 받았다. 

이마트 측은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 14조2138억원, 영업이익 2950억원을 달성했고 지속적인 사업혁신과 기업문화 개선을 통해 기업의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했다”며 연봉 책정 기준을 밝혔다.

전년도보다 이마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는데도 정 부회장의 상여 보수가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급여와 상여금 각각 17억9400만원, 11억6600만원으로 총 29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정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정 총괄사장도 연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부회장은 약 1억9400만원, 정 총괄사장은 1억5400만원가량을 덜 받았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마트에서 26억9300만원, 신세계에서 12억6100만원으로 총 39억5400만원을 받았다. 정재은 명예회장도 이와 동일한 연봉을 수령하면서 신세계 그룹 총수 일가는 총 142억원을 수령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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