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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5:5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자이 입주민 전용 ‘LG가전 앱’ 생긴다…스마트폰으로 LG전자 IoT 가전제품 제어
자이 입주민 전용 ‘LG가전 앱’ 생긴다…스마트폰으로 LG전자 IoT 가전제품 제어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3.1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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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협업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 예정
GS건설이 LG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이 입주민 전용 앱 ‘GS 스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S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앞으로 자이(Xi) 입주민이라면 스마트폰으로 LG전자 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해진다.

GS건설은 LG전자와 지난 2월 ‘자이 AI 플랫폼’과 ‘LG 씽큐(ThinQ)’를 연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이 아파트 전용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GS 스페이스’를 통해 세대 내에서 사용중인 LG전자의 다양한 IoT 제품군에 대해 기기의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로부터 제공받는 씽큐 연동 기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6월부터 입주민에게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GS건설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국내 모든 통신사와 연동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자이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

자이AI플랫폼을 개발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간 입주한 자이 아파트 대부분인 약 5만여 세대에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입주 예정인 2만5000여 세대는 물론 2018년에 입주했던 2만여 세대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금번 LG전자와의 업무 협약 외에도 다방면으로 B2B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 중”이라며 “다양한 IoT 기기 제조사 및 카카오, 통신사 등 AI디바이스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이(Xi) 입주민에게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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