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올해 '기본급 1% 행복나눔기금' 30억원 넘어설 전망
SK이노베이션, 올해 '기본급 1% 행복나눔기금' 30억원 넘어설 전망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1.03.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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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누적 모금액 116억...회사 매칭그랜트 포함 224억원 달해
2021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 기념사진.
2021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 기념사진.<SK이노베이션>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올해 ‘구성원 기본급 1% 행복나눔기금’이 3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9일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시작된 구성원들의 순수 모금액은 올해 30억원을 포함해 총 116억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매칭그랜트까지 포함하면 누적 1%행복나눔 기금은 224억원에 달한다.

올해 1%행복나눔기금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본급1% 행복나눔기금 예상액 30억원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기부한 30억원을 더해 60억원 이상 조성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정유·석유화학 시황 악화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많은 구성원들이 ‘1%행복나눔기금’ 취지에 공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1%행복나눔기금’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기본급 1%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모금방식이다. 이 제도는 SK이노베이션 노사가 2017년 9월에 열린 임단협을 통해 합의해 같은 해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까지 회사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협력사 상생기금 총 108억원을 SK이노베이션 계열 협력사 구성원 2만2300여명에게 전달한다. 지난 2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열린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서 1%행복나눔기금 27억원에 정부·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을 더해 총 35억원을 73개 협력사에 전달한 바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오는 7~8월쯤 별도로 협력사에 상생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은 ‘1%행복나눔기금’으로 조성한 57억6000만원(2019년 이월 기부금 11억2000만원 제외) 중 약 30억원을 코로나19 방역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언택트 자원봉사활동,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등 총 19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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