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운형문화재단, ‘2021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 음악회 개최
세아이운형문화재단, ‘2021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 음악회 개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3.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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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피가로의 결혼’ 무관중 공연...네이버TV 등에서 중계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 음악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하고 인터넷을 통해 중계한다고 밝혔다. 세아그룹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 음악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하고 인터넷을 통해 중계한다고 밝혔다. <세아그룹>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2021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 음악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하고 20일 저녁 7시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오페라를 사랑하고 후원해 온 세아그룹 고(故) 이운형 회장의 염원을 담은 여섯 번째 정기음악회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대중과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오페라 작품을 엄선해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메세나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클래식 공연이 연이어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오페라를 사랑하는 예술가들과 관객들을 위해 언택트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올해 음악회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무대에 올린다. ‘피가로의 결혼’은 슬픔과 애환이 담긴 여타 오페라 작품들과 달리 등장인물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희망’ ‘화합’ ‘용서’의 내용을 담고 있는 유쾌한 오페라 작품이다.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려면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음악회’를 검색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인 김광현이 객원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국립오페라단 프로덕션 등 다수의 오페라로 호평을 받은 장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 2월 주빈 메타와 리카르도 샤이 지휘로 오페라 ‘살로메’를 통해 라 스칼라에 데뷔한 ‘피가로 스페셜리스트’ 베이스 장세종과 청아한 음색의 소프라노 박하나가 각각 피가로와 수잔나 역을 연기한다. 아울러 국내 대표적인 성악가인 바리톤 강형규, 소프라노 홍주영,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소프라노 라하영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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