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 북항에 ‘롯데캐슬 드메르’ 3월 분양
롯데건설, 부산 북항에 ‘롯데캐슬 드메르’ 3월 분양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2.22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 규모
‘롯데캐슬 드메르’ 조감도. <롯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1221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롯데캐슬 드메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일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전체 물량을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북항 재개발 사업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상업·업무의 핵심입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인 부산항은 특히 북항 재개발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2년부터 착수될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하는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조화롭게 복합 연계 개발되며 신해양산업 중심 국제교류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초량역이 가까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교통망이 우수하다. 게다가 북항 재개발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씨베이파크선(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트램은 지난 연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국토부 계획상으로 올해 중 착공, 2022년 말 준공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지상 3층과 51층에 입주민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클럽라운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조성한다. 입주민들은 51층 커뮤니티시설에서 부산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컨시어지서비스를 비롯해 조식서비스, 홈런드리, 홈플랜팅, 하우스키핑,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차별화된 생활 특성에 맞춰 퍼스널 트레이닝, 세차 서비스, 카 세어링, 펫 케어, 슈즈케어 등 라이프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드메르는 우수한 입지는 물론 상품성과 롯데캐슬 브랜드까지 갖춘 부산항 재개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입주가 2025년 예정으로 공기가 긴 만큼 향후 시세가치 상승의 기대감이 높고 계약 후 바로 전매가 자유로운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숙박시설은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고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올해 4월부터 개정 건축법이 시행돼 생활형숙박시설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건축법상 이행강제금을 부과해 주의가 요구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