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횡령‧배임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 ‘횡령‧배임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2.15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0월 대대적 압수수색 후 4개월여 만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는 15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최신원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지난 2018년 SK네트웍스에서 200억원대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발견해 관련 내용을 검찰에 이첩하면서 최 회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와 SKC 수원 본사 및 서울사무소, SK텔레시스 본사, 최 회장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최 회장을 입건하면서, 그가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을 해외로 유출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펼쳤다.

한편, 지난 2016년 3월 SK네트웍스 대표로 취임한 최 회장은 SKC와 SK텔레시스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최 회장은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이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