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K드라마로 아시아 시장 집중 공략”
넷플릭스 “K드라마로 아시아 시장 집중 공략”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2.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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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보건교사 안은영’, ‘킹덤’. <넷플릭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미국 매체 CNN 비즈니스가 아시아 지역에서 넷플릭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한국 드라마를 꼽았다.

CNN 비즈니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한국 드라마와 모바일 전용 구독권으로 아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한국의 ‘킹덤’을 비롯한 아시아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크게 흥행을 거뒀다. 이 중 지난해 한국 콘텐츠는 동남아시아 지역 시청률이 전년 대비 4배나 증가할 정도로 인기다. 넷플릭스는 아시아 콘텐츠에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약 2조2408억원(미화 20억 달러)을 투자했다.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영화 ‘옥자’를 비롯해 드라마 ‘킹덤’ ‘스위트홈’ ‘보건교사 안은영’ ‘인간수업’ 등이 있다. 현재 ‘킹덤 아신전’ ‘소년심판’ 등의 드라마도 제작 중이다.

넷플릭스는 8일 CNN 비즈니스 보도를 인용하며 “한국이 세계적 콘텐츠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내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이틀째 세계 1위 콘텐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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