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푸르지오 인테리어 사진이 화상회의 배경화면으로 제작됐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입주단지 및 견본주택 인테리어와 자사 대표 공사실적 사진 등을 활용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배경화면을 제작‧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배경화면은 이날부터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수업에 줌이 활용되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배경화면을 제작했다. 줌 이용자들은 재택근무나 수업을 진행할 때 집안 내부를 보여[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주기 불편한 상황에서 배경화면을 활용할 수 있다.
배경화면 중에는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2019년 준공), 경남 거제시 ‘거가대로’(2010년 준공), ‘알제리-오만 비료공장’(2012년 준공), ‘모로코 비료공장’(2016년 준공) 등이 있다.
푸르지오 인테리어 사진으로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2020년 입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2020년 분양),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2020년 분양), ‘영흥공원 푸르지오 더 퍼스트’(2020년 분양) 등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업계 최초로 정기 발행하는 브랜드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와 캐릭터 기업PR 유튜브 채널인 ‘정대우가 간다’를 선보이는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늘 앞서가고 있다”며 “시대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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