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투톱체제 복귀’…공동대표이사에 김평규 전무
미래에셋생명 ‘투톱체제 복귀’…공동대표이사에 김평규 전무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1.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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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상 사장 관리총괄, 김평규 전무 영업총괄 ‘시너지 기대’
미래에셋생명의 신임 대표이사로 낙점된 김평규 영업총괄 전무.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된 김평규 영업총괄 전무. <미래에셋생명>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김평규 영업총괄 전무를 하만덕 전 부회장을 대신할 새 대표이사로 낙점했다. 김평규 전무는 3연임에 성공한 변재상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로 회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변재상 사장과 김평규 전무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된다. 이후 변재상 사장이 관리총괄을, 김평규 전무가 영업총괄을 맡게 된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14일 하만덕 전 부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변재상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판매 자회사 분사, 설계사 이동, 노사 협상 등 과제가 산적한 만큼 기존의 공동대표 체제가 경영상 효율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1964년생인 김평규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오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했다. 미래에셋생명 서울지역본부장과 마케팅기획본부장,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총괄임원, 미래에셋모바일 대표, 미래에셋생명 GA영업부문대표 등을 거쳤고 지난달부터 영업총괄을 맡아왔다.

3연임에 성공한 변재상 사장은 미래에셋대우(구 미래에셋증권) 채권본부장, 경영지원부문장, 경영서비스·리테일부문대표를 거쳐 지난 2012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이후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 사장,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사장을 지낸 뒤 지난 2019년 3월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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