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장 미세먼지량, 전년 대비 5% 감축 노력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지역사회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식품은 27일 이와 같이 밝히며, 이번 업무협약은 미세먼지의 저감과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 지역 45개 사업장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동서식품 각 사업장은 미세먼지량을 전년 대비 5% 감축하기 위한 자발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커피박을 가스 원료로 만들어 활용하는 설비를 도입하는 등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위한 공정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건강‧보건을 위한 동서식품의 공헌 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2월에도 코로나19와 봄철 미세먼지‧황사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KF94 마스크 30만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