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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직원 업무 강도 높아졌다’ 주장에 정면 반박
쿠팡, ‘물류센터 직원 업무 강도 높아졌다’ 주장에 정면 반박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1.20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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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물류센터 인력 1만2484명 추가 고용”
“인력 증가에 기술 투자·혁신으로 개인 업무부담 줄어”
쿠팡은 대규모 추가 고용, 기술 및 자동화 설비 투자, 국내 물류센터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
쿠팡은 대규모 추가 고용, 기술 및 자동화 설비 투자, 국내 물류센터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쿠팡이 일각에서 쿠팡 물류센터의 근무 환경을 왜곡하고 증가된 물량으로 인해 쿠팡 물류센터 직원의 업무 강도가 높아졌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쿠팡은 20일 회사 뉴스룸을 통해 대규모 추가 고용, 기술 및 자동화 설비 투자, 국내 물류센터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만2484명을 추가 고용해 연간 78%의 인력을 늘렸다. 2020년 12월 말 기준 2만845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런 인력 증가에 기술 투자와 혁신이 더해져 오히려 개개인의 업무부담은 줄었다.

근무 강도를 낮출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로 자동 포장 시스템과 자동 분류기 도입, 컨베이어 벨트 증설 및 AI를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 등을 꼽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이와 같은 기술 투자에만 5000억원이 투입됐다.

쿠팡은 UPH(시간당 생산량)가 상시직 채용 및 평가 기준이 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쿠팡은 모든 단기직 직원에게 월 3회 이상 상시직 입사를 제안해 지원자 중 약 80%가 상시직으로 합격되고 있으며, UPH는 채용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른 물류센터가 하청 업체에 일을 맡기는 것과 달리, 쿠팡은 전국 물류센터 내 물류업무 종사자들을 100% 직고용하고 있다. 직고용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와 충분한 복지혜택으로 국내 물류 산업 근로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4대보험을 제공하고, 주5일 52시간 근무, 주휴수당 및 퇴직금 지급, 통근버스 무상 제공, 식사 무상 제공 등 각종 복리후생도 탄탄하다.

쿠팡은 쿠팡을 아끼는 고객들과 묵묵히 현장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거짓 주장과 모함에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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