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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6:4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AD 이슈]한국예탁결제원,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 대책 마련한다
[AD 이슈]한국예탁결제원,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 대책 마련한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1.2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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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자산 잔고대사 지원 시스템 구축 통해 사모펀드 제도 개선 지원
한국예탁결제원 전경.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전경. <한국예탁결제원>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감독 당국의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 사모펀드 시장에서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로 대규모 상환·환매 연기사태가 발생하는 등 여러 부작용에 노출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전자등록·예탁되지 않은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상품코드를 표준화하는 ‘펀드 투자대상 자산 표준코드 관리기준’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펀드자산 잔고대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집합투자업자(운용명세)와 신탁업자(신탁명세)의 상호 대사·검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업무프로세스 한국예탁결제원
세부 업무프로세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를 통해 제2의 옵티머스 사태 발생을 방지할 수 있고 사모펀드 시장의 투명성·책임성 강화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강화되는 동시에 시장 안정과 시장 신뢰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독 당국은 사모펀드 보유·매매 내역 보고 가능 체계를 갖춤으로써 감독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업계는 기관별 자체 생성·관리하는 비시장성자산 코드 표준화와 운용지시 등의 전산화로 업무부담을 대폭 해소하고 자산운용업계에 전자계약 통합관리·잔고대사 지원을 통해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펀드 비시장성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과 펀드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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