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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출시 4개월 만에 1000만봉 판매 돌파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출시 4개월 만에 1000만봉 판매 돌파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01.1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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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약 10만봉씩 판매, 누적매출 110억원 넘어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 봉씩 판매된 셈이며, 누적매출액으로도 110억 원을 넘어섰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 판매를 돌파한 뒤 두 달여간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기존 제품의 확장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빠른 판매 추이는 제과업계에서도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33억 원의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2020년 하반기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오리온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제품 출시 초기 인기를 견인했던 온라인 반응이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지속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 속에서 달콤한 군것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또한 꼬북칩 특유의 식감과 어우러지는 진한 초콜릿의 대중적인 맛도 호평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외서도 출시 요청 이어져…상반기 중국 현지 출시, 미국 등 수출 추진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오리온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인기는 중국, 미국 등 해외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중국에서는 현지 생산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낵 본고장 미국 등지에서도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되고 있어 수출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해외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꼬북칩을 초코파이의 뒤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간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SNS 등에서 입소문이 계속 이어지며 2021년에도 변함없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전 세계 제과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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