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에 “경제회복 의지 환영”
전경련,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에 “경제회복 의지 환영”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1.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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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경기부양 정책 넘어, 민간 경제 활력 회복 위한 정책 추진해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뉴시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신년사에 대해 “대통령의 경제회복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공식입장을 통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대규모 재정집행이 불가피한 만큼 정부가 재정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가 코로나19 이전의 성장 경로로 회복하려면 정부 주도의 경기부양을 넘어 민간 경제의 활력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경제정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또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기업의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기업정책의 과감한 전환과 적극적인 규제 개혁에 정책적 초점을 맞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경련은 “경제계도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에 전념해 2021년이 한국 경제의 회복과 도약, 포용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경제 회복 수단으로 한국판 뉴딜을 언급하며 “한국판 뉴딜이 본격 추진되면 대한민국은 전국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초광역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생활 SOC 투자를 늘려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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