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갤러리 ‘예술, 시대정신을 담다’ 특별전시회
포스코갤러리 ‘예술, 시대정신을 담다’ 특별전시회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12.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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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까지 포스코 소장 미술품 44점 포항 본사에서 전시
포스코 본사 갤러리 전시 전경.뉴시스
포스코 본사 갤러리 전시 전경.<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포스코는 오는 2월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본사 갤러리에서 ‘예술, 시대정신을 담다’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포스코가 소장한 미술품 중에서 한국 근·현대회화의 사조와 경향을 대표하는 명작들을 선별했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한국화와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종류의 미술품을 일반 대중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관 1층에서는 근대 한국화 화단을 대표하는 청전 이상범(1897~1972)과 남농 허건(1908~1987), 1970년대 단색조 회화를 주도한 박서보·윤형근·하종현·서세옥 등의 작품 22점을 전시한다.

2층에는 1990년대 이후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 표현으로 발전한 현대미술품을 전시한다. 이들 작품 중에는 포스코가 진행한 미술 공모전 당선작과 창립 50주년 기록화도 포함돼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을 통해 포스코의 과거는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의 미래 정신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현대미술 사조와 경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마다 해설자료를 마련해 혼자서도 충분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포스코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의 개회식을 진행하지 않으며 단체관람은 제한하고 관람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회사가 가진 예술적 자산을 포항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갤러리를 찾은 시민들이 차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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