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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기아차, 코로나19 쇼크에도 11월 차 판매량 작년보다 늘었다
기아차, 코로나19 쇼크에도 11월 차 판매량 작년보다 늘었다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12.01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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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3.9%, 해외 시장 1.6% 증가…적극적 리스크 관리가 긍정적 영향 끼쳐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그래비티 트림 모델.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그래비티 트림 모델. <기아자동차>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25만601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1일 이와 같이 공시하며,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5만523대, 해외 시장에서 역시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한 20만549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총 25만6019대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9823대가 판매됐다. 2개월 연속 기아차 브랜드 중 월간 판매량 1위 기록을 지켰다. 스포티지는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은 3만5930대가 판매됐고, 셀토스가 3만1861대, K3(포르테)가 2만2804대 판매돼 그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 승용 모델은 K5 7343대, K7 3253대, 모닝 3032대 등 총 1만9272대가 팔렸다. 카니발을 포함한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 7009대, 셀토스 3547대 등 총 2만6046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 5053대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205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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