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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8:5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MZ세대 겨냥 ‘라이브 커머스’ 개시
홈앤쇼핑, MZ세대 겨냥 ‘라이브 커머스’ 개시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11.3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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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커머스 ‘팡LIVE’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업그레이드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 공략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라방)’를 선보인다.

30일 홈앤쇼핑은 모바일과 영상에 친숙한 젊은 층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2018년 11월부터 V커머스 컨텐츠를 제작해 ‘팡LIVE’를 운영 중인데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팡LIVE’를 강화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이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 공략을 위해 ‘팡LIVE’를 통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홈앤쇼핑
홈앤쇼핑이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 공략을 위해 ‘팡LIVE’를 통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준비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팡LIVE’는 모바일 앱 ‘팡LIV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방송은 30일 오후 4시부터 60분 동안 이랜드 킴스클럽 식품 9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30일 오후 4시 첫 선보여…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 기대

홈앤쇼핑은 ‘팡LIVE’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홈앤쇼핑의 상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라이브 방송 편성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팡LIVE‘는 경쟁력 있는 모바일 전용상품, 제품의 경쟁력은 있으나 판로가 없는 중소기업상품, 수산물 현지 상품, 협력사 매장, 제조사 공장 등 방문방송 가능 상품 등을 소개해 현장감을 살려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모바일 라이브 방송뿐만 아니라 △네이버쇼핑라이브 △카카오TV △그립 △소스라이브 등 외부 라이브방송 플랫폼과도 협조해 점차 라이브 방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팡LIVE’를 통해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컨텐츠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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